한국의 5G 서비스는 스마트폰 개통으로 처음 시작된 것이 아니라, 기업 대상 서비스에 이어 스마트폰 상용화로 확대되는 순서로 진행됐다. 통신 3사는 2018년 12월 1일 5G 전파를 발사하면서 동글 단말을 이용한 기업 대상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는 스마트폰 서비스의 공식 개시와 구분되는 선행 단계였다. 이후 5G 스마트폰 상용화는 당초 일정보다 앞당겨졌다.

SK텔레콤·KT·LG유플러스는 2019년 4월 3일 밤 11시 각 사 1호 가입자에게 5G 스마트폰을 개통하며 서비스를 공식 개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어 2019년 4월 8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상용화 기념행사와 융합서비스 시연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글로벌 5G 시장 선도를 위한 국가 산업전략인 ‘5G+ 전략’도 발표할 예정이었다. 즉, 정부가 밝힌 기념 일정은 서비스 시연과 산업전략 발표를 함께 다루도록 계획됐다.

참고 자료
5G 스마트폰 서비스, 기업용 개시에서 공식 상용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