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2026년 안에 5G 단독모드(SA)를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2월 5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품질 점검을 마친 뒤 연내 서비스를 시작하겠다고 밝히며,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로 상용화가 가능해 대규모 투자는 필요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준비는 망 점검과 단말 협의를 함께 진행하는 방식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월 SK텔레콤·KT·LG유플러스와 삼성전자, 학계·연구기관이 참여하는 추진반을 출범시켰다.
4월 보도 당시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망 품질 테스트와 단말 제조사 협의를 진행 중이었다.
이어 LG유플러스는 6월 전국 주요 지역에서 서비스 작동 여부와 음영지역 접속 상태를 확인하는 테스트에 들어갔다.
망 장비와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한 뒤 실제 지역에서 점검하는 방식이다.
이용자가 쓸 단말의 지원 준비도 진행되고 있다.
애플은 iOS 27.2 베타3에 두 통신사 이용자를 위한 5G SA 설정 기능을 넣었고, 지원 대상은 아이폰17 시리즈 이후 모델이다.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에는 연내 지원을 위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예정돼 있으며, 통신사와 협의해 진행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참고 자료
5G SA 상용화, SK텔레콤·LG유플러스 준비는 어디까지 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