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원더골·박철우 시프트…K리그 전역생 효과 본격화

직장생활중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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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은 14일 보도에서 6일 전역한 상무 출신 선수 13명이 원소속팀에 복귀한 뒤 곧바로 경기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제주 SK 이건희는 10일 FC서울과의 K리그1 31라운드에서 후반 교체로 투입돼 김륜성의 패스를 가슴으로 받은 뒤 바이시클킥으로 동점골을 넣었다. 제주는 후반 33분 실점해 1대2로 졌지만, 보도는 이건희의 복귀가 공격진에 힘을 보탰다고 평가했다.

수원FC는 프리조의 부상 공백을 메우기 위해 왼쪽 풀백 박철우를 해당 자리에서 기용했다. 박철우가 출전한 가운데 수원FC는 9일 화성FC를 1대0으로 꺾었고, 14경기 무패와 K리그2 2위 자리를 이어갔다. 리그 1·2위가 자동 승격하는 가운데 박건하 감독은 남은 시즌에도 이른바 ‘박철우 시프트’를 활용할 계획이라고 보도됐다.

제주 SK 김륜성이 2025년 5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전에서 뛰고 있다. 자료사진. · Explicit · 원본 · CC BY-SA 4.0

K리그2 선두 수원 삼성은 전역 5일 만에 김주찬을 출전시켰고, 11일 안산 그리너스를 4대1로 이겼다. 전북 현대에는 전병관과 이수빈, 대구FC에는 고재현과 김이석, 대전하나시티즌에는 이정택이 복귀 전력으로 거론됐다. 제주와 수원FC, 수원 삼성의 사례는 전역 선수들이 복귀 직후 각 팀의 공격과 전술 운용에 투입된 흐름을 보여줬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전역 선수들이 이건희의 동점골, 박철우의 포지션 변화, 김주찬의 출전으로 복귀 초반부터 팀 전력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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