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가 15일부터 나흘간 중국 상하이 서산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리는 뷰익 LPGA 상하이로 시즌 말 아시안 스윙을 시작한다. 아시안 스윙은 한 달 동안 이어지며, 대회 뒤 미국에서 3개 대회를 치르면 2026시즌이 마무리된다.
한국 선수 11명이 출전한다. 세계랭킹 9위 김세영은 올 시즌 16개 대회에서 13차례 컷을 통과하고 톱10에 일곱 번 들었다. 포티넷 파운더스컵 공동 3위, JM 이글 LA 챔피언십 공동 2위에 올랐고, CPKC 위민스 오픈 3위와 FM 챔피언십 공동 4위도 기록했다. 상금과 CME 포인트 순위는 각각 9위다. 세계랭킹 24위 임진희도 출전하며, 올 시즌 준우승 한 차례와 공동 3위 두 차례를 거뒀다. 강민지, 김아림, 신지은, 안나린, 양희영, 이미향, 주수빈, 황유민, 최혜진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랭킹 2위이자 디펜딩 챔피언인 태국의 지노 티띠꾼은 올 시즌 4승을 더해 LPGA 투어 통산 11승을 기록했다. 지난해 대회에서는 최종 합계 24언더파 264타로 카쓰 미나미와 연장전에 들어가 다섯 번째 연장 홀에서 우승했다. 시즌 말 아시안 스윙에는 중국 뷰익 LPGA 상하이 뒤 한국의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말레이시아 메이뱅크 챔피언십, 일본 토토 저팬 클래식이 예정돼 있다.
참고 자료
뷰익 LPGA 상하이가 15일 개막하며, 김세영 등 한국 선수 11명과 디펜딩 챔피언 지노 티띠꾼이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