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5G’라는 표현과 함께 주목받은 변화는 통신사들의 5G·LTE 통합요금제다.
핵심은 요금제를 고를 때 5G용과 LTE용을 나누지 않는 체제로 바뀐다는 점이다.
통신망의 성능 변화라기보다 요금제 구분을 없애는 변화로 볼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2026년 6월 1일 통합요금제를 먼저 출시하고, 모든 요금제에 기본 데이터를 다 쓴 뒤에도 일정 속도로 이용할 수 있는 데이터 안심옵션(QoS)을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데이터 소진 뒤 이용 방식까지 요금제 전반에 포함한 것이다.
KT는 7월 1일 요금제를 출시하면서 기존 105종을 18종으로 줄였다. 선택지를 크게 간소화한 셈이다.
SK텔레콤은 5월 29일 ‘베스트·라이트’ 요금제를 7월 2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7월 초에는 세 통신사가 모두 5G·LTE 구분 없는 요금제 체제로 전환하게 됐다.
데이터 안심옵션 적용도 통합요금제의 공통 변화로 보도됐다.
참고 자료
5G 요금제, LTE와 구분 없앤 통신 3사…데이터 안심옵션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