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현 성장에 KIA APBC 최다 5명…주전 좌익수로 자리 잡았다

짧은영상중독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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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는 2026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대표팀에 5명을 보내 10개 구단 가운데 가장 많은 선수를 배출했다. KBO가 13일 발표한 명단에는 박재현·김도영·성영탁·곽도규·김태형이 포함됐다. 2023년 대회 대표팀에 KIA 선수 4명이 뽑힌 데 이어 이번에는 한 명 늘었다.

박재현은 올해 132경기에서 타율 0.293, 151안타, 19홈런, 69타점, 21도루, OPS 0.802를 기록했다. 홈런과 도루 모두 20개에 가까운 성적을 냈다. 지난해 8위로 시즌을 마친 KIA의 이범호 감독은 마무리캠프부터 젊은 선수 발굴에 나섰고, 입단 첫해 경험 부족을 드러냈던 박재현은 1년 만에 공수에서 성장했다.

제95회 기념 선발고교야구대회 개회식 자료사진. · 文部科学省 · 원본 · CC BY 4.0

시즌 초반 1루수로 기대를 모은 윤도현과 오선우가 부진하자 이 감독은 좌익수로 기용하던 해럴드 카스트로를 1루로 옮기고 박재현을 주전 좌익수로 고정했다. 박재현은 김도영·성영탁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땄다. 2027 신인 전체 3순위 내야수 이호민은 박재현의 빠른 1군 적응과 투구 궤적 파악법을 배우고 싶다고 밝혔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박재현이 19홈런·21도루를 기록하며 주전 좌익수로 성장했고, KIA는 APBC 대표팀에 5명을 보내 최다 배출 구단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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