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김예건이 세르비아에서 유럽 무대에 도전하며 현지 생활에 적응하고 있다. 감독과 동료들과 더 원활히 소통하려고 손으로 쓴 노트를 펼쳐 영어를 공부하고, 틈틈이 현지 문화에도 익숙해지려 노력한다. 더 큰 무대로 나아가겠다는 목표를 품은 그는 유럽에서 뛴 선배들이 겪었던 어려움도 실감하고 있다.
세르비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구단의 유망주인 김예건은 가는 곳마다 사인 요청을 받는다. 구단 공식 상점에는 한국어가 새겨진 머플러와 기념품, 김예건의 유니폼이 놓여 있다. 구단의 기대 속에서 차근차근 성장하는 그의 존재감은 경기장 밖에서도 드러난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당시 경기구를 직접 전달했던 감동을 간직한 김예건은 4년 뒤 월드컵 출전을 꿈꾸며 훈련에 힘쓰고 있다. 소속팀 동료는 그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며, 김예건이 장차 손흥민처럼 축구대표팀 주장을 맡고 한국 축구의 간판으로 성장하길 바랐다.
참고 자료
김예건은 세르비아에서 영어와 현지 문화를 익히며 유럽 무대에 적응하고, 4년 뒤 월드컵 출전을 꿈꾸고 있다. 소속팀 동료는 그가 손흥민처럼 대표팀 주장이 되길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