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 출신 미시마 하야토, 여성 10명 성범죄 혐의로 징역 18년 구형

야근끝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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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 출신 미시마 하야토가 10~20대 여성 10명을 상대로 한 성범죄 혐의로 징역 18년을 구형받았다. 교도통신은 13일 검찰이 부동의 추행 치상 등의 혐의로 기소된 미시마에게 이 형량을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1심 선고 공판은 오는 22일 열릴 예정이다.

검찰에 따르면 범행은 지난해 요코하마 시내에서 벌어졌다. 미시마는 밤에 혼자 걷는 젊은 여성을 표적으로 삼아 갑자기 덮치거나 억지로 시비를 거는 방식으로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자 10명 가운데 9명은 4개월 사이 범행을 당했다. 검찰은 범행 수법이 악질적이고 상습성이 뚜렷하다고 비판했다.

2018년 6월 1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빌에서 열린 NCAA 야구 지역 예선 ECU-UNCW 경기 자료사진. · City of Greenville, North Carolina · 원본 · Public domain

미시마는 과거 도노우에 하야토라는 이름으로 포수로 뛰었다. 요코하마 상과대 재학 중 베스트나인에 세 차례 선정됐으며, 미일 대학야구 대표에도 뽑혔다. 2008년 소프트뱅크에 육성선수로 입단했고, 2010년 1군에 데뷔했으나 통산 7경기에 출전했다. 2012년 후쿠오카현에서 17~20세 여성 3명을 상대로 강제추행한 혐의로 세 차례 체포된 뒤 구단에서 계약 해지됐고, 2013년 1월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검찰은 미시마 하야토에게 여성 10명 대상 성범죄 혐의로 징역 18년을 구형했으며, 1심 선고는 22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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