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준, 최종전서 10승·승률왕…KT는 창단 첫 10연승

통장아미안해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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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준이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시즌 10승과 승률왕 타이틀을 확정했다. 소형준은 1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삼진 8개를 잡고 2피안타 1볼넷 1사구 1실점을 기록했다. KT가 4-2로 이기면서 소형준은 10승 3패로 시즌을 마쳤고, 승률 0.769로 개인 첫 타이틀을 차지했다. 2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도 처음이다.

소형준의 승리와 함께 KT는 구단 창단 후 최다인 10연승으로 정규시즌을 마감했다. 시즌 성적은 90승 5무 49패였다. 한 시즌 90승 이상은 역대 네 번째 기록이다. 소형준은 8월 25일 두산전 이후 패배 없이 6차례 등판했고, 그중 4경기에서 연속 승리를 거뒀다.

2014 프랑스 국제 야구대회 프랑스-벨기에 경기 자료사진. · Shev123 · 원본 · CC BY-SA 4.0

이제 소형준은 5년 만에 다시 나서는 한국시리즈를 준비한다. 2021년 두산과의 한국시리즈에서는 2차전에 선발로 나서 6이닝 무실점으로 팀의 6-1 승리에 기여했다. 당시 KT는 시리즈를 4전 전승으로 마무리했다. 소형준은 이번 한국시리즈에서 자신이 몇 차전에 선발로 나설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팀 우승을 위해 어떤 역할이든 맡겠다는 뜻을 밝혔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소형준은 정규시즌 최종전 승리로 10승과 승률왕을 차지했고, KT는 창단 첫 10연승과 시즌 90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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