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5일 팔레스타인과의 월드컵 예선에서 관중석의 야유는 홍명보 감독과 대한축구협회를 향했다.
일부 관중은 협회장 정몽규를 비판하는 현수막도 내걸었다. 경기장에서 나온 김민재의 행동은 이 야유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뤄졌다.
김민재는 관중석으로 다가가 팬들에게 자제를 요청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그는 홍 감독과 협회를 향한 야유가 지나치게 심하다고 생각해 자제를 부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즉, 관중에게 다가간 이유를 경기 중 야유에 대한 우려로 직접 밝혔다.
이후 9월 9일 오만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는 관중에게 무례하게 보인 행동을 사과했다.
그러면서도 경기 중 야유를 멈춰 달라고 요청한 이유를 다시 설명했다.
사과와 함께 당시 행동의 배경을 해명한 것으로, 김민재는 자신의 요청 자체를 거둬들이지는 않았다.
참고 자료
김민재, 축구협회 향한 야유에 관중석으로…자제 요청과 사과의 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