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루 맥커친이 이번 월드시리즈에서 포스트시즌 분석가로 나서며 방송 데뷔를 한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4일(한국시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통해 맥커친의 분석가 활동을 알렸다. 39세인 맥커친은 올 시즌 텍사스 레인저스와 1년 계약을 맺었지만 부진으로 5월 말 방출됐다. 이후 은퇴 대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택했다.
맥커친은 애틀랜타 산하 루키리그 경기에도 출전했으나 8월 초 다시 방출돼 현재 소속팀이 없다. 공식 은퇴를 발표하지 않은 가운데 이번 월드시리즈 방송이 첫 분석가 활동이 된다. 스포츠동아는 이번 데뷔를 계기로 2027시즌부터 본격적인 야구 해설에 나설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메이저리그 18년 차인 맥커친은 통산 2299경기에서 타율 0.271, 333홈런, 1157타점, 1298득점, 2280안타를 기록했다. 출루율은 0.364, OPS는 0.819다. 2013년 피츠버그의 주축 타자로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올랐고, 올스타에 다섯 차례 선정됐으며 실버슬러거도 네 차례 받았다.
참고 자료
앤드루 맥커친이 월드시리즈 포스트시즌 분석가로 방송 데뷔를 한다. 메이저리그 18년 차인 그는 2013년 내셔널리그 MVP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