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스코, 두산전 7이닝 퍼펙트…불펜 3명 빠진 LG의 선발 중책

수다떨고싶어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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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는 14일 오후 6시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른다. 1승을 안고 시작하는 4위 LG는 14일 또는 15일 경기에서 이기면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두산은 두 경기를 모두 이겨야 하며, 준플레이오프에는 KIA 타이거즈가 기다린다.

LG 선발 카를로스 카라스코는 올 시즌 11경기에서 6승 3패, 평균자책점 4.05를 기록했다. 두산 선발 곽빈은 27경기에서 11승 7패, 평균자책점 2.24를 올렸다. 카라스코는 8월 2일 KBO리그 데뷔전에서 두산을 상대로 7이닝 퍼펙트를 기록했다. 투구 수 제한으로 8회 시작 전 마운드에서 내려왔지만, 이후 두 차례 등판에서는 4⅓이닝 4실점과 5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이번 경기는 4일 휴식 뒤 등판이다.

카를로스 카라스코가 2017년 6월 21일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투구하고 있다. 자료사진 · Keith Allison from Hanover, MD, USA · 원본 · CC BY-SA 2.0

LG는 핵심 불펜 3명 없이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나선다. 손주영은 담 증세로 엔트리에서 빠졌고, 김진성은 어깨 부상으로 합류하지 못한다. 고우석은 계약이 늦어 포스트시즌 엔트리에 등록할 수 없다. 불펜의 전력 공백 속에서 카라스코가 데뷔전 때의 두산전 호투를 다시 보여줄 수 있을지가 주목된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LG는 손주영·김진성·고우석 등 불펜 핵심 3명이 빠진 채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른다. 선발 카라스코는 KBO리그 데뷔전에서 두산을 상대로 7이닝 퍼펙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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