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영·박준순 빠진 LG-두산 와일드카드전, 불펜과 타선에 변수

먹는게낙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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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는 13일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2026 신한 SOL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출전 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LG는 목 담 증세가 있는 마무리 투수 손주영을, 두산은 허벅지를 다친 내야수 박준순을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손주영은 올 시즌 47경기에 등판해 31세이브를 거두며 세이브 부문 2위에 올랐다. 주전 마무리 유영찬이 시즌 초 일찍 이탈한 뒤 클로저를 맡았고, LG는 필승조 김진성도 부상으로 빠진 상황이다. LG 명단은 투수 13명, 포수 2명, 내야수 9명, 외야수 6명으로 꾸려졌다.

알래스카-유콘-태평양 박람회 군사 체육대회 야구 경기, 시애틀 자료사진 · Frank H. Nowell · 원본 · Public domain

두산은 투수 13명, 포수 3명, 내야수 8명, 외야수 6명을 등록했다. 박준순은 10월 4일 삼성전 주루 도중 오른쪽 허벅지 통증으로 교체됐고, 6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뒤 와일드카드 명단에도 들지 못했다. 투수 2관왕 곽빈 등이 이끄는 선발진을 갖춘 두산은 타선의 한 축을 잃었다.

1차전은 1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LG는 카를로스 카라스코, 두산은 곽빈을 선발로 예고했다. 1승을 안고 시작하는 LG는 1차전 승리 시 준플레이오프로 향하며, 두산은 두 경기를 모두 이겨야 한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LG는 31세이브를 올린 손주영, 두산은 부상 회복이 늦어진 박준순 없이 와일드카드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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