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컵 관중석서 추락한 존 라이언…맥주 5캔 음주 인정 보도, 혐의는 부인

혼자가편안해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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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잉글랜드 FA컵 경기 중 관중석 상층에서 아래로 떨어져 홈팬들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존 라이언의 재판이 진행 중이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3일, 62세인 라이언이 경기 전 맥주 5캔을 마신 사실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경기는 입스위치의 포트먼 로드에서 열린 입스위치 타운과 메이드스톤 유나이티드의 맞대결이었다.

검찰은 메이드스톤 원정 응원단으로 온 라이언이 아래쪽 관중석 지붕 위로 몸을 굴린 뒤 끝에서 떨어졌다고 주장한다. 검사 사이먼 글래드웰은 그의 행동이 의도적이었으며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할 위험을 무릅쓴 것이라고 법정에서 설명했다. 당시 영상은 경기장 CCTV와 소셜미디어에 남았고, 재판에서 배심원들에게 공개됐다.

1981년 잉글랜드 FA컵 결승전의 토트넘 그레이엄 로버츠. 자료사진 · Riksarkivet (National Archives of Norway) from Oslo, Norway · 원본 · Public domain

라이언은 관중석을 나누는 벽이 낮았고 누군가 자신을 밀었는지도 알지 못한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그는 폭행 혐의 두 건과 신체 상해 혐의 한 건을 부인하고 있다. 추락 당시 라이언과 충돌한 관중 조앤 피터스는 내부 타박상과 신경 압박으로 다쳤고, 피터스의 연인 에런 루스도 이후 통증과 뻣뻣함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존 라이언은 FA컵 경기 전 맥주 5캔을 마신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보도됐지만, 관중석에서 추락해 관중들을 다치게 한 혐의는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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