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한이 플라밍고CC에서 열린 어메이징크리오픈에서 우승했다. 충남 당진의 이 골프장에서 KPGA투어 정규 대회가 열린 것은 처음이다. 대회는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됐다.
코스는 파70으로, 바닷바람과 긴 전장이 특징이었다. 2번 홀은 파5에 총 길이 711야드에 달했다. 우승자 이대한은 페어웨이 관리와 그린 상태를 높이 평가했고, 3위 전가람도 페어웨이 컨디션이 출전 대회 중 가장 좋았던 편이라고 전했다. 김홍택 역시 코스 관리 상태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플라밍고CC는 2024년부터 유소년 골프 대회를 매년 열고 있다. 골프장 운영사 라미드그룹은 선수들에게 코스 품질을 인정받은 것을 첫 정규투어 개최의 성과로 꼽았다. 운영사 관계자는 선수들이 경험한 코스 상태를 일반 고객에게도 제공하고 대회를 더 유치하겠다고 밝혔으며, 골프장은 내년부터 KPGA투어뿐 아니라 KLPGA투어 대회 개최도 추진할 계획이다.
참고 자료
이대한이 우승한 어메이징크리오픈은 플라밍고CC의 첫 KPGA투어 정규 대회였으며, 선수들은 코스 관리와 상태를 호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