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손흥민을 따돌렸다는 이른바 ‘왕따 주도설’은 이강인이 1996년생 선수들과 파벌을 만들었다는 유튜버의 주장 뒤 온라인에서 퍼졌다. SBS는 대표팀 경기력 부진을 배경으로 갈등설이 확산했다고 보도했다. 2026년 10월 6일 우즈베키스탄전 이후에는 두 선수 관련 소문과 1996년생 선수들의 동반 은퇴설도 불거졌다.

대표팀 훈련 영상을 주관적으로 해석해 ‘손흥민과 이강인을 따돌렸다’는 취지의 자막을 붙인 콘텐츠가 퍼졌다고 보도됐다. 조선비즈에 따르면 2026년 10월 12일 이강인의 대표팀 사진 게시물에는 왕따 의혹을 사실처럼 전제한 비난 댓글이 달렸다. 다만 이강인이 손흥민을 배제했다는 구체적인 증거가 제시되지는 않았다고 조선비즈는 전했다.
2026년 10월 13일 이강인의 매니지먼트사 더블랙레이블은 두 사람 관련 온라인 의혹이 사실과 다르고 이강인과 무관하며 근거가 없다고 밝혔다. 의혹을 제기한 내용에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SBS는 발표 뒤 의혹을 담은 일부 유튜브 쇼츠 영상이 삭제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참고 자료
이강인, 손흥민 왕따 주도설…더블랙레이블의 부인과 법적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