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현, 박신자컵 빅토리아전 14점…최윤아 감독은 체력·피지컬 과제 지적

가볍게걷자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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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이가현이 2026 KB국민은행 박신자컵에서 두드러진 득점 장면을 만들며 프로 적응 과정을 이어갔다. 이가현은 3·4위전까지 6경기에 출전해 평균 7분 19초를 뛰었고, 4.0득점 1.2리바운드 0.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8일 열린 빅토리아(호주)와 조별예선에서는 4쿼터에 3점슛 3개를 성공시키는 등 14득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올렸다. 청주 KB스타즈와의 3·4위전에서도 경기 막판 김지영의 패스를 받아 3점슛을 넣었다.

포드햄과 세인트루이스의 애틀랜틱 10 여자농구 챔피언십 경기 자료사진 · John Manard · 원본 · CC BY-SA 4.0

최윤아 신한은행 감독은 이가현이 지난 시즌보다 프로에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고 평가하면서도 체력과 피지컬, 보완할 점이 남아 있다고 밝혔다. 이가현은 몸싸움과 박스아웃, 리바운드 등 기본적인 역할에 집중하고 있으며,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몸 상태가 나아졌다고 말했다.

광주 수피아여고 출신인 이가현은 2025-2026시즌 WKBL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신한은행에 지명됐다. 고교 때 무릎 수술을 받은 뒤 재활을 거쳐 1군에 데뷔했고, 지난 시즌 11경기에 나섰다. 프로 2년 차를 앞둔 그는 수비와 궂은일로 팀에 보탬이 되고, 슛 기회가 생기면 자신 있게 던지는 것을 목표로 밝혔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이가현은 박신자컵 6경기에서 평균 4.0득점을 기록했고, 최윤아 감독은 프로 적응을 긍정적으로 보면서 체력과 피지컬 보완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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