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은 13일(한국시각) 스페인 매체 마르카와 이강인에 관해 이야기하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이 경기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기회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강인이 한국 선수이자 아시아 선수로 유럽 축구에 자신만의 흔적을 남길 수 있다고도 말했다.
박지성은 이강인이 당시 보여준 재능과 열정을 높이 평가했다. 재능만으로 성공이 보장되지는 않으며, 이를 성공적인 선수 경력으로 이어가는 것은 이강인에게 달렸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강인이 성인 무대의 큰 무대까지 나아갈 것이라고 확신해 당시 열심히 하라고 격려했던 것 같다고 회고했다.

앙투안 그리즈만이 남긴 자리를 짧은 시간 안에 채우기는 어렵지만, 박지성은 장기적으로 이강인에게 그에 걸맞은 잠재력이 있다고 봤다. 그리즈만의 복제판이 되기보다 이강인 자신만의 스타일로 최고 수준에 도달하길 바랐다.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른 사례를 들며 이강인도 큰 성취를 이룰 잠재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참고 자료
박지성은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이적을 성장 기회로 평가하고, 그리즈만을 따르기보다 자신만의 이름으로 최고 수준에 오르길 바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