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확인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2024년 아시안컵 요르단과의 준결승 전날 이강인과 손흥민 사이에 다툼이 있었다.
이강인은 일부 동료와 저녁 식사를 일찍 마친 뒤 탁구를 치러 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이강인은 손흥민과 언쟁했다는 보도가 나온 뒤 축구 팬들에게 공개 사과했다.
이강인은 사과문에서 대표팀 주장인 손흥민이 팀 결속을 위해 건넨 조언을 따르지 않고 자기 의견만 내세웠다고 밝혔다.
이어 2월 21일 런던에서 손흥민을 직접 만나 사과했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사과를 받아들였으며, 이강인은 손흥민이 이를 따뜻하게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팬들에게 이강인을 용서해 달라고도 요청했다.
한편 이강인의 법률대리인은 이강인이 손흥민에게 주먹을 휘둘렀다는 보도와 손흥민이 이강인의 옷깃을 잡았다는 보도를 모두 부인했다.
따라서 다툼 관련 보도와 두 선수의 사과·수용 입장, 신체 충돌 보도에 대한 법률대리인의 반박은 각각 구분해 전해졌다.
참고 자료
이강인·손흥민, 아시안컵 다툼 보도와 사과·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