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샤브샤브 무한리필 체인 샤부요에서 다른 손님이 배식 로봇에 실린 고기를 가져간 사례가 보도됐다. TV아사히는 그 고기가 다른 손님의 주문 음식이었고, 주문자에게는 고기가 없는 채 도착했다고 전했다.

후지TV 계열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소셜미디어에서 논란이 됐다. 라이브도어뉴스도 이 사건이 비판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관련 기사에는 인터넷에서 이런 행위를 ‘고기 스틸’이라고 부르는 사례가 소개됐다. 푸드 저널리스트 야마지 리키야는 로봇 배식 중 다른 테이블로 갈 음식이 잘못 전달되거나 누군가 가져가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별도의 변호사 해설 보도는 음식이 다른 손님의 주문임을 알면서 가져가 먹었다면 절도죄가 성립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이는 법률상 가능성에 대한 설명으로, 이 사건에서 고의나 범죄 성립이 확인됐다는 뜻은 아니다.

참고 자료
일본 샤부요 배식 로봇의 고기 가져가기 논란, 어떻게 알려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