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리 코다가 가을 아시안스윙 4개 대회에 출전하지 않는다. 더팩트는 코다가 2023년 가을 이후 아시아에서 열린 LPGA투어 정규 대회에 나서지 않았고, 올해 봄 아시아 대회에도 불참했다고 보도했다. 장거리 이동 부담을 덜고 휴식과 훈련에 집중하는 일정 운영으로 풀이했다.
아시안스윙은 15일 중국 뷰익 LPGA 상하이를 시작으로 22일 한국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9일 말레이시아 메이뱅크 챔피언십, 11월 5일 일본 토토 재팬 클래식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네 대회의 총상금은 1065만 달러다. 지난해 가을에는 지노 티띠꾼, 김세영, 야마시타 미유, 하타오카 나사가 각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티띠꾼은 롯데 챔피언십에서 시즌 4승을 거둬 코다와 다승 공동 선두에 올랐으며, 지난해 뷰익 LPGA 상하이 우승자이기도 하다. 유해란은 시즌 상금 약 452만 달러와 올해의 선수 포인트 164점으로 모두 2위에 올라 있다. 보도는 아시안스윙에서의 성적이 두 선수의 타이틀 경쟁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짚었다.
코다는 평균타수 69.38타로 선두지만 베어 트로피 규정 라운드 요건을 채우지 못할 전망이다. 보도는 아시안스윙을 모두 건너뛸 경우 남은 경기에서 최대 65라운드를 치를 수 있어, 수상에 필요한 70라운드에 미치지 못한다고 전했다. 코다는 아시안스윙 뒤 11월 12일 디 아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릿지에 출전할 예정이다.
참고 자료
코다의 가을 아시안스윙 불참으로 티띠꾼과 유해란이 개인 타이틀 경쟁에서 추격할 기회를 얻는다. 코다는 베어 트로피의 라운드 요건을 충족하기 어려운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