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잠실야구장 ‘은퇴식’…박철순·김재호 등 전설들이 홈플레이트 들어 올려

초보식물집사 2026/10/14
추천 0 비추 0 조회수 5887

두산은 12일 롯데와의 정규시즌 최종전이 끝난 뒤 잠실야구장 고별 행사를 열었다. 두산의 정규시즌 마지막 홈경기 뒤 마련된 ‘은퇴식’으로, 잠실구장은 올 시즌을 끝으로 철거되고 그 자리에 2032년 3월 3만 석 규모 돔구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행사의 주제는 ‘연대기’였다. 2010년대 내야를 지킨 김재호, 2000년대 ‘허슬두’를 대표한 정재훈, 1990년대 OB의 주역 김형석이 차례로 잠실에 작별을 고했다. 마지막에는 1980년대 OB의 역사를 연 박철순이 인사했고, 네 사람은 홈플레이트를 함께 들어 두산 주장 양의지에게 건넸다.

군 체육대회 야구 결승전, 시애틀 자료사진 · Frank H. Nowell · 원본 · Public domain

잠실에는 1982년부터 2026년까지 프로야구 관중 7382만4821명이 찾았다. 행사는 봄여름가을겨울의 ‘브라보 마이 라이프’와 2만여 관중의 떼창으로 마무리됐다. 정규시즌 이후에도 포스트시즌 경기는 남아 있었지만, 두산은 마지막 정규시즌 홈경기 뒤 잠실과의 작별 행사를 치렀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두산은 12일 정규시즌 최종전 뒤 잠실야구장 고별 행사를 열었다. 박철순 등 네 명의 전설이 홈플레이트를 양의지에게 건넸고, 행사는 관중의 합창으로 끝났다.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0
  • 0
댓글 총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