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 아반도가 17점과 7리바운드로 활약한 가운데 안양 정관장이 고양 소노를 85-81로 꺾고 홈 10연승을 이어갔다. 점프볼 보도에 따르면 정관장은 13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6-2027 KCC 프로농구 경기에서 접전 끝에 승리했다. 아반도는 31분을 뛰며 4어시스트도 보탰다.
아반도는 1쿼터 문유현의 슛이 림을 맞고 나온 공을 원핸드 덩크로 연결했다. 공격에서 득점을 보탠 데 이어 수비에서도 적극적으로 움직이며 팀에 힘을 더했다. 경기 뒤에는 쉽지 않은 승부였지만 이겨 기쁘다는 뜻을 전했다.

올 시즌부터 함께 뛰는 존 무니와의 수비 호흡도 언급했다. 무니가 헬프 수비 등 여러 부분에서 돕고 있으며, 자신도 무니를 지원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2·3쿼터에 외국인 선수 두 명이 동시에 뛸 수 있는 변화에는 아직 적응 중이라고 밝혔다. 아반도는 두 선수가 함께 코트에 서는 만큼 더 높은 수준의 농구를 해야 하며, 이를 위해 더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참고 자료
아반도가 17점·7리바운드·4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정관장은 소노를 85-81로 꺾어 홈 10연승을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