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KBO리그 관중이 1천277만551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평균 관중도 1만7천737명으로 신기록을 세웠고, 720경기 가운데 345경기가 매진됐다. 8개 구단이 모두 홈 관중 100만명을 넘긴 것도 처음이다. 삼성은 홈 관중 171만7천50명으로 단일 시즌 최다 기록을 세웠다.
삼성 최형우는 5월 통산 4천500루타와 1천 장타를 차례로 달성했다. SSG 최정은 7월 11시즌 연속 20홈런을 기록했고, 두 자릿수 홈런 연속 시즌을 21시즌으로 늘렸다. 삼성 강민호는 4월 1일 선발 포수로 출전해 통산 2천5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웠다.

한화 류현진은 4월 7일 SSG전에서 39세 13일의 나이로 246경기 만에 통산 1천500탈삼진을 채웠다. 선동열보다 55경기 빠른 기록이다. 5월 24일에는 KBO리그 122승과 메이저리그 78승을 합쳐 한미 통산 200승에 도달했다. LG 김진성은 8월 11일 통산 178홀드로 역대 1위에 올랐고, SSG 박성한은 개막 후 22경기 연속 안타로 1982년 김용희의 18경기 기록을 44년 만에 넘어섰다.
참고 자료
2026년 KBO리그는 관중 역대 최다와 함께 류현진의 한미 통산 200승, 최정·강민호 등 베테랑들의 기록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