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매체, 아시안컵 2028년 1월 연기 가능성 보도…한국은 UAE와 첫 경기 예정

처음이라그래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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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AFC 사우디아라비아 아시안컵 개최 시기를 2028년 1월로 늦추는 방안이 논의될 가능성이 있다고 사우디 매체 사우디 스포츠가 보도했다. AFC와 대회 조직위원회는 연기 방안을 공식화하지 않았다.

보도는 예멘 후티 반군과 사우디아라비아 정규군의 전투가 격화된 점을 연기 가능성이 제기된 배경으로 들었다. 후티 반군의 공격으로 사우디의 국제 관문인 리야드 킹 칼리드 국제공항에서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는 내용도 전했다. 선수 소집과 안전, 물류 운영, 팬들의 원정 응원 문제를 둘러싼 참가국의 우려도 거론됐다.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한국-우루과이전, 2022년 11월 24일 도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 자료사진 · Republic of Korea · 원본 · CC BY-SA 2.0

다만 사우디 스포츠는 대회 준비가 2027년 1월 개막을 전제로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정세가 안정되면 예정된 일정대로 열릴 가능성도 남아 있다. 한국은 UAE·베트남·예멘과 E그룹에 편성됐으며, 1월 10일 제다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UAE와 첫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사우디 스포츠는 정세 악화에 따른 2027 아시안컵의 2028년 1월 연기 가능성을 보도했지만, 공식 발표는 없으며 대회 준비는 기존 일정에 맞춰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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