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에 유럽 무대에 도전한 김예건이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적응과 훈련에 힘쓰며 4년 뒤 월드컵 출전의 꿈을 키우고 있다. 소속팀 동료는 김예건이 훗날 손흥민처럼 축구대표팀 주장이 될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고 KBS가 13일 보도했다.
김예건은 감독과 동료들과 원활하게 소통하기 위해 손 글씨로 적은 노트를 보며 영어를 공부하고, 현지 문화에 빨리 익숙해지려 노력하고 있다. 유럽 무대에서 선배들이 겪었던 어려움도 체감하며 더 큰 무대로 향하겠다는 목표를 다지고 있다.

세르비아 최고 인기 구단의 유망주로 주목받아 가는 곳마다 사인 요청을 받고 있으며, 구단 공식 상점에는 한국어가 새겨진 머플러와 기념품, 김예건의 유니폼도 등장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당시 경기구를 직접 전달했던 감동을 간직한 그는 4년 뒤 대회 출전을 목표로 땀 흘리고 있다. KBS는 김예건이 구단의 기대 속에서 차근차근 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참고 자료
김예건은 세르비아에서 영어와 현지 문화에 적응하며 4년 뒤 월드컵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 소속팀 동료는 그가 손흥민처럼 대표팀 주장이 되길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