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가 2026시즌을 리그 8위로 마치고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경남신문은 NC가 후반기 반등해 8월 27일 LG전부터 9월 5일 키움전까지 7연승을 거뒀지만, 9월 13일 두산전부터 8연패에 빠져 가을야구 경쟁에서 밀려났다고 보도했다. 두산과의 9월 29~30일 경기에서 모두 패해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됐다.
선발 라일리는 22경기에서 133⅔이닝을 던져 8승 1패, 평균자책점 2.69를 기록했다. 구창모는 29경기 163이닝을 소화하며 12승 8패, 평균자책점 4.03을 남겼다. 데뷔 이후 처음 규정이닝을 채웠고, 한 시즌 최다 이닝과 최다승도 경신했다. 반면 NC 불펜 평균자책점은 5.22로 리그 8위였으며, 경기당 투수 기용은 5.25명으로 10개 구단 중 가장 많았다. 신영우는 42경기에서 1승 2패 7홀드, 평균자책점 2.86을 기록했다.

타선은 팀 타율 0.270과 홈런 134개로 각각 6위였지만 득점권 타율은 0.271로 9위에 머물렀다. 도루는 154개로 리그 1위였다. 시즌 성적과 별개로 관중은 구단 역대 최고치를 찍었다. NC는 마지막 홈경기를 매진으로 마쳤고, 총관중 90만2905명을 기록해 처음으로 90만 명을 넘었다. 지난해 최다 기록인 75만4063명보다 19.7% 증가해 10개 구단 가운데 가장 높은 관중 증가율을 보였다.
참고 자료
NC는 7연승 뒤 8연패를 겪으며 8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라일리와 구창모가 선발진을 이끌었고, 구단은 역대 처음으로 시즌 관중 90만 명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