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환은 2026년 10월 12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번 시즌 국가대표 활동과 대회 출전을 이어가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을 마친 뒤 향후 활동을 두고 오랫동안 고민한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발표에서 밝힌 배경은 이 같은 고민이며, 선수 생활 전체를 끝내겠다는 뜻으로 발표된 것은 아니다.

차준환은 서울시와 충분히 논의하고 여러 차례 협의한 뒤 서울시청과의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자신을 믿고 지원해 준 서울시와 서울시청 관계자들에게도 감사를 전했다. 국가대표 활동 중단과 계약 종료가 함께 전해졌지만, 각각 이번 시즌 활동과 서울시청팀 계약에 관한 내용이다.
그는 현재 맡은 일을 해내면서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신중히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선수 생활의 은퇴를 선언한 것은 아니라는 보도도 나왔다. 다음 달 열릴 예정인 ISU 중국 그랑프리와 NHK 트로피 출전 명단에는 이름이 있었지만, 발표 뒤 기권할 것으로 전망됐다.

참고 자료
차준환, 이번 시즌 국가대표 활동·대회 출전 중단…은퇴 선언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