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026년 10월 13일 공시에서 홍라희가 이재용에게 삼성전자 보통주 11,158,000주를 증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발표된 증여 대상은 현금이 아니라 삼성전자 보통주이며, 공시에는 주식의 종류와 수량이 명시됐다.
증여 주식의 평가액은 10월 13일 종가인 주당 232,000원을 기준으로 약 2조6천억원이다.
이는 해당 종가를 주식 수에 적용해 산정한 주식 가치로, 현금 2조6천억원을 별도로 지급한다는 뜻은 아니다.
따라서 보도된 금액은 증여 대상 주식 자체의 평가액으로 이해해야 한다.
별도 보도에 따르면 홍라희와 이재용은 2026년 10월 12일 증여 계약을 체결했고, 주식 증여는 2026년 11월 12일 이뤄질 예정이다.
계약 체결일과 공시일, 증여 예정일은 서로 다른 일정이며, 공시 당시에는 증여가 완료된 것이 아니라 향후 이행할 계획으로 발표됐다.
참고 자료
홍라희, 이재용에 삼성전자 보통주 11,158,000주 증여 예정…종가 기준 약 2조6천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