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김민재의 팀 우선 발언에 주목…대표팀 평가는 결과 따라 달라져

조용히보고있음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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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해설위원은 13일 자신의 동영상 채널에서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이 이끈 한국 대표팀의 9월 24일∼10월 6일 A매치 4경기를 돌아보며 김민재의 발언과 대표팀 내분설을 다뤘다. 김민재는 10월 2일 울산에서 열린 베네수엘라전이 0-0으로 끝난 뒤 팀 전체가 함께 싸우고 결속해야 한다는 취지로 말했다. 개인보다 팀이 함께 빛나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한국은 우루과이전에서 1-4로 졌고 베네수엘라와는 비겼다. 나흘 뒤 우즈베키스탄전에서는 2-0으로 이겼으며, 김민재는 부상 등을 이유로 엔트리에서 빠졌다. 이영표는 김민재의 발언이 수비수들의 어려움을 토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개인보다 팀을 앞세우자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해석했다. 설기현도 수비수로서 그런 의견을 낼 수 있다고 봤고, 이영표·설기현·조원희는 공격수의 수비 가담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축구 경기 자료사진 · Petr Kraumann · 원본 · CC BY 3.0

설기현은 선수들의 불만을 조율하고 각자의 특성을 한 팀으로 묶는 감독의 역할을 강조했다. 조원희도 이를 풀어가는 일이 모레노 감독의 역량과 관련 있다고 말했다. 이영표는 팀이 하나로 뭉치는지, 어떤 결과를 내는지에 따라 발언과 갈등을 바라보는 평가가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이영표는 김민재의 발언에서 팀 우선의 메시지를 읽었으며, 대표팀에 대한 평가는 결속과 경기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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