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모토, 챌린지 요청하는 듯한 반응 뒤 직접 신청 안 해…다저스 2연패

주말곰돌이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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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가 13일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2차전에서 4-7로 패해 시리즈 2연패를 당했다. 선발 야마모토 요시노부는 2⅔이닝 동안 75구를 던져 4피안타 3실점을 기록하고 조기 강판됐다.

승부의 흐름이 바뀐 장면은 3회 1사 2루에서 나왔다. 브라이스 투랑과 풀카운트로 맞선 야마모토는 바깥쪽 낮은 커터에 볼 판정이 나오자 모자를 두 차례 만지며 챌린지를 요구하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직접 신청하지 않았고, 포수 윌 스미스도 챌린지를 요청하지 않았다. MLB 게임데이는 해당 공이 스트라이크존 경계에 걸쳐 있었다고 전했다.

야마모토 요시노부, 2019년 9월 22일 자료사진. · Orixbaseballclub · 원본 · CC BY-SA 4.0

야마모토는 이후 제이크 바우어스에게 볼넷을 내줘 만루를 허용했고, 크리스티안 옐리치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았다. 경기 뒤 야마모토는 코스가 좋다고 생각했지만 판정이 애매해 확신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스미스는 경기 초반 아웃을 잡을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으며, 야마모토의 제구가 평소만큼 정확하지 않았다는 평가도 내놨다.

다저스 전문 매체 트루 블루 LA의 블레이크 해리스 기자는 챌린지를 신청하지 않은 판단을 비판하며 이날 야마모토의 3실점 책임을 스미스에게 돌렸다. 스미스는 포스트시즌에서 23타수 1안타, 타율 0.043을 기록하고 있어 타격 부진도 비판의 대상이 됐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다저스는 밀워키에 4-7로 져 NLCS 2연패를 기록했다. 야마모토는 3회 볼 판정에 챌린지를 요구하는 듯한 반응을 보였지만 직접 신청하지 않았고, 포수 스미스도 챌린지를 요청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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