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3일 디스패치는 경찰 포렌식 결과를 근거로, 고(故) 김새론과 2016년에 나눈 카카오톡 대화의 발신자가 김수현이 아니라 연예인 A씨라고 보도했다.
뉴시스도 같은 날 이 보도를 인용했다. 디스패치가 전한 경찰의 상대 특정 근거는 기기·클라우드 자료와 대화 표현의 비교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김새론의 전자기기와 클라우드 자료를 조사했다.
클라우드에 저장된 카카오톡 캡처 약 200장 가운데 10여 장은 대화 상대가 ‘알수없음’으로 표시돼 있었으며, 김수현과 A씨 중 누구의 대화인지 판단하는 비교 자료로 쓰였다.
원본 대화에는 A씨의 실명이 등장했다고 전해졌다.
경찰은 말투와 맞춤법도 살펴 해당 대화의 표현 방식이 김수현보다 A씨에게 가깝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도됐다.
디스패치는 이 대화와 별도로 김새론의 아이폰 7에 2017~2018년 김수현과의 통화가 세 차례 기록됐다고 전했다.
또 보도에는 가세연 직원이 경찰 조사에서 김세의 대표의 지시에 따라 상대 표기를 ‘알수없음’에서 ‘김수현’으로 바꿨다고 진술했다는 내용도 담겼다.
이는 직원의 진술로 소개된 사항이다.
따라서 발신자 특정에 관한 포렌식 자료와 표현 비교, 이후 통화 기록, 표기 변경 진술은 서로 구분해 볼 필요가 있다.
참고 자료
김수현 아닌 연예인 A씨? 김새론 카카오톡 발신자 특정 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