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이강인에 “한국 축구 최고 기술” 평가…아틀레티코서 성장 기대

산책이좋아94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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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이 이강인을 한국 축구 역사상 가장 기술적인 선수로 평가하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한층 성장할 가능성을 높게 봤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13일 박지성 국제축구연맹(FIFA) 분과위원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박지성은 이강인이 한국과 아시아를 대표해 유럽 무대에 자신만의 발자취를 남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이강인이 여섯 살이던 때 광고 촬영으로 처음 만났다. 당시 이강인은 2002 한일 월드컵 포르투갈전 박지성의 득점 장면을 재현했고, 박지성은 거스 히딩크 감독 역할을 맡았다. 박지성은 직접 본 이강인의 재능이 예상보다 컸으며, 어린 시절부터 기술과 열정이 돋보였다고 회고했다.

1962 메르데카 토너먼트 파키스탄-버마전 전 악수하는 무함마드 우메르(오른쪽)와 수크 바하두르(왼쪽). 자료사진 · Unknown author Unknown author · 원본 · Public domain

박지성은 스페인에서 성장하고 라리가 경험을 쌓은 이강인이 파리 생제르맹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도 경험한 뒤 아틀레티코에 합류했다고 설명했다. 그리즈만의 등번호 7번을 이어받은 이강인이 구단의 레전드로 자리 잡는 일은 쉽지 않지만, 장기적으로 그럴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강인이 그리즈만을 따라가기보다 자신만의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기를 바랐다.

박지성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7년간 뛰며 12개의 트로피를 들었고, 2008년 아시아 선수 최초로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경험했다. 한국 대표팀에서는 2002년부터 2010년까지 월드컵 세 대회 연속 득점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박지성은 마르카 인터뷰에서 이강인의 기술과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자신만의 발자취를 남기길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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