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환 유격수 공백 안은 LG…구본혁의 내야 수비와 가을 경험 주목

따뜻한새싹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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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즌 4위 LG는 14일 잠실구장에서 5위 두산과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을 치른다.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총력전을 펼쳐야 하는 상황에서 오지환의 부상이 내야 운영의 고민으로 이어졌다. 왼쪽 무릎 내측 인대를 다친 오지환은 유격수 수비를 맡을 수 없다.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하는 구본혁은 LG가 활용할 수 있는 유틸리티 플레이어다. 올해 정규시즌 135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8, 27타점, 7도루, OPS 0.665를 기록했다. 유격수로는 282이닝을 뛰며 실책 3개를 남겨 수비에서도 안정감을 보였다.

2013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쿠바와 대만의 경기 장면, 자료사진. · boomer-44 · 원본 · CC BY 2.0

구본혁은 단기전 출전 경험도 갖췄다. 2025년 한국시리즈에서는 5차전까지 매 경기 3루수로 선발 출전했고, 타율 0.333을 기록하며 LG의 통합 우승에 힘을 보탰다. 상무 입대 전에도 와일드카드 결정전과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에 꾸준히 출전했다. 유격수 수비 공백이 생긴 LG에서 구본혁의 넓은 내야 수비 범위와 포스트시즌 경험이 함께 주목받는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오지환이 무릎 부상으로 유격수 수비를 맡기 어려운 가운데, 구본혁은 올 시즌 유격수 수비와 한국시리즈를 포함한 가을야구 경험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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