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휘 20점 앞세운 정관장, 권순찬 감독 복귀 두 경기 만에 첫 승

파란참새91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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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이 13일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2026 여수·농협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SOOP을 세트 스코어 3-0으로 꺾었다. 지난 6일 정관장 사령탑에 선임된 권순찬 감독은 V-리그 지도자로 돌아온 뒤 두 경기 만에 첫 승을 거뒀다. 경기 후 권 감독은 합류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선수들과 기존 코칭스태프가 경기를 잘 준비했다고 말했다.

정관장은 주포 부키리치가 부상으로 컵대회에 출전하지 못한 가운데 종휘가 20점을 올리며 공격을 이끌었다. 권 감독은 종휘의 기량과 동료들과 경기 중 호흡을 맞추는 모습, 빠른 팀 적응을 높이 평가했다. 부키리치가 뛰면 종휘의 공격 부담이 줄어들 수 있지만 국내 선수들의 활약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몰디브 전국 배구대회 여자부 결승전 자료사진 · The President's Office, Maldives · 원본 · CC BY 4.0

SOOP은 1세트에서 먼저 세트 포인트에 도달했으나 듀스 접전 끝에 세트를 내줬다. 김세진 SOOP 감독은 공격 패턴이 원활하지 않았고 득점해야 할 상황에서 실점해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고 말했다. 2세트 도중 부상으로 코트를 떠난 박연화에 대해서도 김 감독은 부상이 심하지 않은 듯하지만 상태를 다시 확인하고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두 팀은 15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정관장이 IBK기업은행, SOOP이 흥국생명과 맞붙을 예정이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정관장이 SOOP을 3-0으로 이겨 권순찬 감독에게 복귀 후 첫 승을 안겼다. 종휘는 20점을 기록했고, 박연화의 부상 상태는 김세진 SOOP 감독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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