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강도 러닝, 미국심장협회가 짚은 심장 위험과 운동 원칙

먹는게낙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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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심장협회(AHA)는 2020년 2월 26일 발표한 과학 성명에서 300편이 넘는 연구를 검토했습니다. 결론은 대다수 사람에게 운동의 이점이 위험보다 크다는 것. 다만 운동에 익숙하지 않거나 발견되지 않은 심장질환이 있는 사람이 마라톤·철인 3종 경기처럼 극한의 지구력 운동을 하면 심장마비나 돌연심장사 등 급성 심장 문제가 생길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료사진: 엘리엇 자일스(왼쪽)가 2024년 9월 1일 독일 뒤셀도르프 남자 도로 1마일 경기에서 달리고 있다. · Svenkk · 원본 · CC BY 4.0

운동량이 지나치게 많을 때의 위험도 함께 짚었습니다. AHA는 주 60~80마일(약 97~129km)의 고강도 러닝 훈련을 매우 많은 운동량의 예로 들며, 심방세동 위험이 높게 관찰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심방세동은 뇌졸중 위험을 높이는 부정맥입니다. 중간 정도의 운동량은 이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지만, 위험은 운동을 거의 하지 않는 사람에게 가장 높고 매우 많은 운동량을 유지하는 사람에게도 그에 가까운 수준으로 높았습니다.

운동을 새로 시작한다면 가벼운 활동부터 천천히 강도를 높여 중간~격렬한 운동으로 나아가는 것이 AHA의 권고입니다. 흉통·가슴 압박감이나 심한 숨참이 운동 중 나타나면 먼저 의료진과 상의해야 합니다. 과거 심장마비나 우회수술·혈관성형술 등 알려진 심장질환이 있는 사람도 운동 계획을 시작하기 전에 담당 의사의 승인을 받도록 했습니다.

에밀 밀란 데 라 올리바의 레이던 1만m 경기 모습 자료사진(2020년, 레이던). · Runningman1234 · 원본 · CC BY-SA 4.0

참고 자료

핵심 요약

고강도 러닝, 미국심장협회가 짚은 심장 위험과 운동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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