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의 뜻과 반상 구성, 첩 수를 정하는 기준

산책하는귤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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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은 ‘밥상’을 음식을 차리는 상 또는 음식을 차린 상으로 풀이합니다. Korean Bapsang은 ‘밥’을 뜻하는 ‘bap’과 식탁을 뜻하는 ‘sang’이 결합한 말이라고 설명합니다. 전통 상차림인 반상은 밥을 주식으로 삼고, 그에 어울리는 반찬을 부식으로 곁들인 구성입니다.

개성의 전통 한식 반상 자료사진 · Uri Tours · 원본 · CC BY-SA 2.0

전형적인 한식 밥상에는 밥과 김치, 반찬, 찌개 또는 국이 올라옵니다. 찌개는 국보다 걸쭉하고 든든한 편이며, 식사의 주요리로 나오기도 합니다. 밥과 반찬, 찌개나 국이 서로 어울리고 여러 사람이 음식을 함께 나누는 점도 밥상의 특징입니다.

농촌진흥청 농식품 올바로에 따르면 반상은 반찬 가짓수에 따라 3첩·5첩·7첩·9첩·12첩으로 나뉩니다. 여기서 첩 수는 상에 놓인 음식 전체의 수가 아닙니다. 밥·국·김치·조치·전골·장류는 세지 않고, 이를 제외한 반찬 가짓수로 구분합니다. 따라서 첩 수는 반상의 규모를 파악할 때 반찬 구성을 기준으로 삼는 방식입니다.

불고기와 반찬이 차려진 한식 밥상 자료사진 · Leeannoneal · 원본 · CC BY-SA 4.0

참고 자료

핵심 요약

밥상의 뜻과 반상 구성, 첩 수를 정하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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