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의 바 루아가 하나은행 K리그1 2026 31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3일 선정 사실을 발표했다. 바 루아는 11일 울산 HD전에서 두 골과 두 도움을 기록했고, 광주는 그의 활약을 앞세워 4-3으로 승리했다.
광주가 승리를 거둔 것은 29경기 만이었다. 3월 7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2라운드에서 3-2로 이긴 뒤 28경기 동안 12무 16패를 기록했던 광주는 울산전 승리로 시즌 두 번째 승리를 챙겼다. 당시 시즌 성적은 2승 12무 17패가 됐다.

바 루아는 31라운드 베스트11 공격수에도 이름을 올렸다. 공격수 부문에는 클리말라(FC서울)와 무고사(인천)도 선정됐다. 미드필더는 문선민(서울), 이민혁(인천), 마사(대전하나시티즌), 신창무(광주), 수비수는 카림(강원FC), 후안 이비자(인천), 야잔(서울)이 뽑혔고, 골키퍼 자리는 김정훈(FC안양)이 차지했다. 광주와 울산의 경기는 31라운드 베스트 매치로, 포항 스틸러스를 3-0으로 꺾은 인천은 베스트 팀으로 선정됐다.
참고 자료
바 루아가 울산전에서 2골 2도움을 기록해 광주의 4-3 승리를 이끌고 K리그1 31라운드 MVP에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