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휘 앞세운 정관장, 여수 컵대회서 SOOP 꺾고 첫 승

잠깐쉬어가요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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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이 아시아쿼터 아웃사이드 히터 종휘의 활약을 앞세워 2026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첫 승을 거뒀다. 정관장은 13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SOOP을 세트 점수 3-0(26-24, 25-14, 25-12)으로 이겼다.

양 팀은 외국인 아포짓 스파이커 없이 경기에 나섰다. 정관장의 부키리치와 SOOP의 오드리아나는 몸 상태 문제로 빠졌고, SOOP은 대체 아포짓으로 뛸 수 있는 박은서도 어깨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정관장은 종휘를 중심으로 공격을 풀고 염혜선의 리드 아래 중앙 속공도 시도했다. SOOP은 서지혜와 아시아쿼터 미들블로커 이즈쉬에를 적극 활용했다.

2023년 1월 14일 폴란드 푸슈치코보 여자 배구 대회 자료사진. · MOs810 · 원본 · CC BY 4.0

첫 세트는 SOOP이 24-23으로 앞서며 역전했지만, 정관장이 듀스 끝에 종휘와 박은진의 득점으로 가져갔다. 2세트에는 종휘의 연속 득점으로 정관장이 9-5로 앞선 뒤 격차를 벌렸고, 3세트에도 10-4로 달아나 주도권을 잡았다. SOOP은 3세트에 고예림을 기용하고 세터를 박수빈으로 바꿨지만 흐름을 돌리지 못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종휘가 공격을 이끈 정관장은 SOOP을 3-0으로 꺾고 대회 첫 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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