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가 킬리안 음바페의 경기장 밖 행동을 둘러싼 논란과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부진, 퇴장으로 부담을 안은 채 AS 로마 원정에 나선다. 인터풋볼은 영국 TNT스포츠 보도를 인용해, 레알이 시즌 개막 후 9경기를 치른 시점에 바르셀로나보다 승점 6점 뒤처졌다고 전했다.
음바페는 올 시즌 9경기에서 8골과 2도움을 기록했지만, 무릎 문제로 프랑스 대표팀에서 빠진 뒤 파리의 나이트클럽에 간 모습이 포착됐고 사이클링 영상도 공개했다. 조세 무리뉴 감독은 비야레알전을 앞두고 음바페를 향한 비판을 감쌌다. 비니시우스는 모든 대회 672분 동안 1골에 그쳤으며, 비야레알전에서는 교체로 들어온 지 20분 만에 상대 선수의 머리채를 잡아 퇴장당했다. 인터풋볼은 그가 엘 클라시코를 포함해 라리가 최소 2경기에 결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레알은 15일(한국시간)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2차전에서 로마와 맞붙을 예정이다. 무리뉴 감독은 2024년 로마를 컨퍼런스리그 우승으로 이끈 뒤 경질됐으며, 이번 원정은 전 소속팀 방문이 된다. 이후 레알은 라이프치히전과 세비야전을 치르고 바르셀로나와 엘 클라시코를 앞둔다.
참고 자료
레알 마드리드는 음바페를 둘러싼 논란과 비니시우스의 부진·퇴장 속에 로마 원정을 앞두고 있다. 이후 라이프치히, 세비야, 바르셀로나와의 경기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