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찬 정관장 감독이 중국 출신 아시아쿼터 선수 종휘의 경기 이해도와 기량을 높이 평가했다. 권 감독은 13일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2026 여수·NH농협컵 여자부 조별리그 A조 SOOP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종휘가 배구를 잘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 감독은 종휘의 블로킹 타이밍과 리시브 후 연결 동작을 강점으로 꼽았다. 미들블로커를 돕는 블로킹도 해내고 있다며, 올 시즌 아시아쿼터 선수 가운데 가장 뛰어난 실력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종휘는 11일 흥국생명과 치른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박혜민과 함께 팀 내 최다인 14점을 올렸고 블로킹 2개를 기록했다. 공격종합성공률은 34.29%, 공격효율은 28.57%, 리시브 효율은 29.03%였다. 권 감독은 부리키치가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는 만큼 컵대회와 시즌 동안 국내 선수들의 활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SOOP 김세진 감독은 정관장 세터 염혜선의 변화가 많은 토스에 선수들이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참고 자료
권순찬 감독은 종휘의 경기 이해도와 블로킹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종휘는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14점과 블로킹 2개를 기록했고, 권 감독은 국내 선수들의 활약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