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기념재단은 유·청소년 스노보드 아카데미를 초급·중급·고급반으로 나눠 운영한다. 훈련은 11월 지상훈련으로 시작해 12월 설상훈련으로 이어진다. 초급반은 학교와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기본자세를 익힌 뒤 당일형 입문 과정에 참여한다.
중급반은 실내 서핑과 트램펄린 훈련 후 숙박형 집중훈련을 받는다. 학생 선수 중심의 고급반은 체력·멘탈 훈련을 거쳐 스피드와 프리스타일 종목으로 나뉘며, 올림픽 출전 선수와 국가대표 출신 지도자가 전문 훈련을 맡는다.

최가온은 2023년 아카데미 특별전지훈련에 참가했고, 유승은도 아카데미 참가 이력이 있다. 동아일보는 최가온이 올해 2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한국 설상 종목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유승은은 여자 빅에어 동메달을 땄다고 보도했다. 이 이사장은 아카데미가 지난 6년간 아이들이 겨울스포츠를 경험하고 꿈을 키우는 출발점이 돼 왔다고 밝히고, 참가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하도록 준비하겠다고 했다.
참고 자료
평창기념재단은 유·청소년 스노보드 아카데미를 세 단계로 운영한다. 2023년 특별전지훈련 참가자 최가온과 아카데미 참가 이력이 있는 유승은의 올림픽 메달 소식도 동아일보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