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의 컨디션 난조가 이어지면서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선발 라인업에서 그를 제외할지 검토하고 있다고 OSEN이 보도했다. 다저스는 밀워키와의 2차전에서 4-7로 져 시리즈 2연패를 당했고, 홈으로 돌아가게 됐다.
다저스 타선은 앞선 두 경기에서 득점권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1차전에서는 7안타를 치고도 1득점에 그쳤으며, 득점권에서 6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2차전에서는 3안타로 4점을 얻었지만 모두 밀워키의 실책이 나온 상황에서 나왔고, 득점권 성적은 4타수 무안타였다.

부상자 명단에서 돌아온 오타니는 투타 겸업을 중단하고 타격에 집중하고 있지만, 디비전시리즈 4경기에서 13타수 2안타와 삼진 4개를 기록했다. 챔피언십시리즈에서도 7타수 1안타에 머물렀고, 2차전은 4타수 무안타에 삼진 2개였다.
OSEN이 인용한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인터뷰에서 감독은 오타니의 몸 상태가 좋지 않다며 다음 날 대화를 나눈 뒤 선수와 팀에 가장 나은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디애슬레틱은 오타니의 출전 여부를 논의하는 과정에 앤드루 프리드먼 야구운영부문 사장 등 구단 관계자들도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다저스는 아직 오타니의 선발 제외를 공식 결정하지 않았다.
참고 자료
다저스가 밀워키에 2연패를 당한 가운데, 타격 부진과 몸 상태 난조를 겪는 오타니의 선발 제외 가능성이 논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