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드, 맨시티 우승 박탈·다년 승점 삭감 촉구

배고픈라떼40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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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의 스티븐 제라드가 맨체스터 시티의 재정 규정 위반 혐의와 관련해 우승 타이틀 박탈과 다년간 승점 삭감, 이적시장 영입 금지 등 강한 징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스포티비뉴스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맨시티의 2009~2018년 규정 위반 혐의에 유죄 판정을 내렸으며, 맨시티는 이를 부인하고 항소했다고 전했다.

제라드는 유튜브 채널 ‘더 오버랩’에 출연해 징계가 과거 성과를 되돌리는 데 그쳐선 안 된다는 의견을 밝혔다. 맨시티의 우승 기록에 별표를 붙이는 방안도 거론하며, 성과에 논란을 남길 필요가 있다고 했다. 반면 챔피언십 강등은 승격 경쟁에서 다른 팀의 자리를 빼앗을 수 있어 공정하지 않다는 견해를 내놨다.

2012년 7월 25일 미국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경기 전 모습을 보인 파비오 보리니와 스티븐 제라드. 자료사진 · md.faisalzaman · 원본 · CC BY 2.0

제라드는 맨시티 선수 개인을 비난하는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2013-14시즌 리버풀이 맨시티에 밀려 준우승한 일을 언급하면서도, 뒤늦게 우승 메달을 받는 데는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 그가 문제 삼은 것은 메달보다 맨시티의 성과가 다른 구단과 팬들에게 남긴 영향이었다. 그는 리버풀뿐 아니라 토트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버턴과 하위권 구단, 컵 대회에서 맞붙은 팀들의 기억도 돌아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제라드는 맨시티에 우승 박탈과 다년 승점 삭감, 영입 금지 등을 촉구하면서 챔피언십 강등에는 반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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