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이강인 재능 높이 평가…손흥민처럼 세계 무대 성과 낼 잠재력

신난참새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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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이 이강인의 어린 시절부터 두드러진 재능을 보였다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도 성장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박지성은 12일(현지시간) 스페인 매체 마르카와 인터뷰에서 이강인이 손흥민처럼 세계적인 무대에서 성과를 낼 가능성이 있다고 격려했다.

두 사람은 이강인이 6세였을 때 광고 촬영장에서 만났다. 당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던 박지성은 맨체스터로 온 이강인과 함께 촬영했고, 이강인은 2002 한일 월드컵 포르투갈전 박지성의 골 장면을 재현했다. 박지성은 거스 히딩크 감독 역할을 맡았다. 그는 촬영 당시 이강인만 지켜볼 수는 없었지만, 이후 한국의 다른 사람들처럼 그의 성장을 지켜봤다고 회상했다.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 2024년 12월 10일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FC 잘츠부르크전 자료사진. · Werner100359 · 원본 · CC BY-SA 4.0

박지성은 재능이 성공을 보장하지는 않지만 이강인은 남다른 능력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스페인에서 라리가 경험을 쌓고 파리 생제르맹에서도 발전한 만큼 아틀레티코에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다는 기대도 나타냈다. 이강인이 앙투안 그리즈만의 등번호 7번을 이어받은 점을 언급하면서도, 그리즈만을 그대로 따르기보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최고 수준에 도달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른 사례를 들며 이강인도 비슷한 성과를 낼 잠재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박지성은 어린 시절 만난 이강인의 재능을 높이 평가하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 손흥민처럼 세계 무대에서 성과를 낼 잠재력이 있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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