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산 달걀 112만 개는 2026년 7월 수입됐다.
7월 2일 보도 당시 정부는 7월 4일까지 항공편 7회에 나눠 들여올 계획이었다.
한국과 브라질 사이 직항편이 없어 나눠 수입한다는 설명도 나왔다.
정부가 한 판 소비자가를 약 6천 원으로 예상했지만, 수입 당시 판매가는 30개 한 판에 약 5천 원이었다.
보도된 한 판 수입 원가는 3만 9천 원으로 판매가보다 크게 높았다.
한 알당 수입 단가도 1,300원으로, 미국산과 태국산보다 약 3~4배 비쌌다.
정부는 수입 원가와 판매가의 차액을 재정으로 충당했다. 소비자가 낸 가격만으로는 수입 비용을 모두 메우지 않은 셈이다.
정부가 수입이 불가피했다고 밝힌 배경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달걀 물량 확보가 어려웠다는 점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공급 부족에 따른 가격 급등을 완화하고 소비자 부담을 낮추기 위한 한시적 시장 안정 조치라고 설명했다.
참고 자료
브라질산 달걀, 한 판 원가 3만 9천 원인데 5천 원에 판 까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