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인천 비하 현수막 사과…다음 홈경기에도 전광판에 사과문

뒹구는복숭아28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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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은 10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 SK FC와 홈경기를 치르기 전 전광판에 인천 비하 현수막 논란에 관한 사과문을 띄웠다. 구단은 인천시와 시민, 인천유나이티드와 팬들, K리그 팬들에게 사과하고 경기장에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응원문화가 자리 잡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관련 규정과 관리체계를 강화해 비슷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논란은 지난달 5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인천의 경인더비에서 불거졌다. 인천 팬들 사이에서는 현수막이 라이벌 구단을 향한 도발을 넘어 인천 지역과 시민을 비하했다는 비판이 나왔다. 박찬대 인천시장도 당시 페이스북을 통해 해당 행위에 유감을 표명했다.

축구 경기 자료사진 · Petr Kraumann · 원본 · CC BY 3.0

한국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는 제6차 회의에서 해당 응원과 관련해 FC서울에 제재금 800만원을 부과했다. FC서울은 다음 홈경기에서도 전광판에 사과문을 표출할 예정이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FC서울은 인천 비하 현수막 논란에 사과하고 응원 관련 규정과 관리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구단에 제재금 800만원을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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