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가 LET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 3연패에 실패하고 세계랭킹 4위 자리도 우승자 야마시타 미유에게 내줬다고 이데일리가 13일 보도했다. 김효주는 11일 끝난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기록하며 추격했으나,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공동 7위에 머물렀다.
야마시타는 마지막 날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7개를 기록해 코스레코드인 9언더파 63타를 쳤다.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로 우승하며 세계랭킹을 5위에서 4위로 끌어올렸다. 6월 마이어 LPGA 클래식, 8월 CPKC 여자오픈, 9월 소니 JLPGA 챔피언십에 이어 이번 우승까지 더해 올 시즌 4승을 거뒀다.

세계랭킹 1위는 25주 연속 넬리 코다가 지켰고, 지노 티띠꾼과 유해란이 2·3위에 자리했다. KLPGA 투어 선수 중에는 김민솔이 13위로 가장 높았으며 서교림은 32위였다.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에서 시즌 2승을 올린 유현조는 6계단 오른 42위, 공동 2위를 기록한 김민선은 9계단 상승한 56위에 올랐다.
참고 자료
야마시타 미유가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 우승으로 시즌 4승과 세계랭킹 4위를 차지했고, 김효주는 공동 7위로 대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