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미, 도로공사 첫 경기서 수비·공격 존재감…GS칼텍스 감독도 높이 평가

절약실천중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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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의 우치세토 마미가 한국 무대 첫 경기에서 수비와 공격 모두 존재감을 드러냈다. 도로공사는 12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2026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GS칼텍스를 3-1(25-18, 25-18, 20-25, 25-19)로 꺾었다. 마미는 네 세트 내내 선발로 기용됐다.

마미는 리시브 효율 45.45%를 기록해 양 팀 출전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냈다. 공격에서도 10점을 올렸다. 모마(25점), 강소휘(14점)에 이어 도로공사에서 세 번째로 많은 득점이며, 공격 성공률은 58.8%였다. 특히 1세트에는 5점을 보태고 공격 성공률 83.33%를 기록했다. GS칼텍스 이영택 감독은 도로공사의 안정적인 리시브에 마미의 활약까지 더해져 1·2세트에는 대응하기 어려웠다고 평가했다. 마미는 2017년 국제배구연맹 그랜드 챔피언스컵에서 베스트 리시버로 뽑힌 이력이 있다.

USC 여자배구팀의 뉴멕시코전 모습, NCAA 토너먼트 자료사진(미국 로스앤젤레스). · Neon Tommy · 원본 · CC BY-SA 2.0

2023년 은퇴한 마미는 2년 뒤 현역으로 돌아와 한국 무대를 선택했다. 그는 한국을 이전부터 좋아했고, 합류 첫날부터 선수와 스태프가 먼저 말을 걸어준 점도 좋았다고 밝혔다. 일본과 가까워 가족이 자주 찾아올 수 있다는 점 역시 한국을 택한 이유로 들었다. 마미는 팀 우승을 목표로 삼고, 부상 없이 동료들과 시즌을 치르고 싶다고 말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우치세토 마미가 한국 무대 데뷔전에서 리시브 효율 45.45%와 10득점을 기록하며 도로공사의 GS칼텍스전 승리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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