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13연패 딛고 후반기 승률 2위…시즌은 6위로 마쳐

고양이발자국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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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은 SSG가 후반기 승률 0.607로 리그 2위에 올랐지만 시즌 최종 순위는 6위였고, 가을야구 진출에는 실패했다고 보도했다. 팀은 전신 SK 시절을 포함해 구단 최다인 13연패를 겪은 뒤 막판 반등했다.

부진의 중심에는 마운드가 있었다. 지난해 평균자책점 3.63으로 리그 2위였던 선발진은 김광현의 부상 이탈과 외국인 선수들의 기대 이하 성적 속에 흔들렸다. SSG는 5월에만 20패를 당해 KBO리그 월간 최다 패 공동 2위에 올랐다. 타선도 팀 타율 0.259로 8위에 머물렀다. 김재환은 전반기 74경기에서 타율 0.206을 기록했고, 최정의 이탈과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부진도 타선에 부담을 줬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 김광현. 자료사진 · Korea.net / Korean Culture and Information Service (Jeon Han) · 원본 · CC BY-SA 2.0

젊은 선수들의 성장과 후반기 투수들의 활약은 반등에 힘을 보탰다. 전역한 전의산은 수비를 보완했고, 고명준·정준재·조형우도 성장세를 보였다. 후반기 합류한 페드로 아빌라는 14경기에서 완봉승 두 차례를 거뒀으며, 고졸 신인 김민준은 10승을 바라볼 정도로 활약했다. 이로운은 시즌 막판 선발 등판 네 차례에서 3승을 올렸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SSG는 구단 최다 13연패와 전반기 부진을 겪었지만 후반기 승률 0.607로 리그 2위를 기록했다. 시즌 최종 순위는 6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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